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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인상과 울주군지역 택시 할증제 폐지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당위성 검증 용역을 실시해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인데,
업계의 반발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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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1년을 넘긴 KTX 울산역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를 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범서지역을 통과하면서 할증료 20%가 붙어
무거,옥동까지만 가도 택시비가 만 5천원을
훌쩍 넘기 때문입니다.
심야 시간대에는 할증료 20%가 더 추가돼
특히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의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INT▶김명수(경기 수원)
울산시는 이에따라 KTX울산역에서 시내구간의 택시 할증제를 우선 폐지하고, 단계적으로
전체 울주군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용역을 실시해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요금인상과는 별도로
할증제 폐지로 인한 손해가 만만치 않다며,
집단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택시기사
이런 가운데 택시업계의 과도한 요금 인상안이
반영될 경우 연초부터 고물가에 시달리고
있는 서민 부담이 가중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S\/U)전국 최고 수준의 택시 기본요금
인상과 고질 민원인 할증제 폐지를 놓고
울산시가 합리적인 묘안을 내놓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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