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치료 기반 시급(예비)

조창래 기자 입력 2012-01-08 00:00:00 조회수 0

◀ANC▶
학교 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폭력 피해를
알리거나 이를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학생 상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전문 상담인력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합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학생 상담 공간인 위 클래스.

중구에 있는 이 중학교에 마련된 위 클래스는
지난해 660건의 상담을 통해 교우관계와
자살 충동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교내 폭력의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이 1차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상당한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최영미 전문상담인턴교사

현재 울산지역 235개 초.중.고교 가운데
전문상담 인력이 배치된 위 클래스는 111곳,

이 가운데 정규직 상담 교사는 18명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1년 계약직의 상담인턴
교사입니다.

그나마도 예산이 없어 방학에는 상담인턴
교사가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에서는 연속성 있는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 폭력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책을
쏟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대책을
보완하고, 강화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S\/U▶또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 폭력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1차적 치료가 가능한 이같은
상담시설 확충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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