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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TX 2단계 구간의 선로전환기에서
결함이 발견돼, 대대적인 정비를 했었죠.
하지만 일부 역에서 여전히 수개월째
장애가 계속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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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백km로 달리던 KTX 열차가
갑자기 속도를 절반으로 줄입니다.
울산역 북쪽 1km에 있는 선로전환기가
2달 넘게 장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선로전환이 제대로 됐는 지 제어실 계기판에 표시가 안돼 선로전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겁니다.
CG> 선로 전환이 불가능해져 KTX 하행선
열차는 모두 본선 대신 보조선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S\/U) 고속열차가 승객들이 이용하는 이곳
플랫폼을 하루 20차례나 시속 170km 속도로
통과하고 있습니다.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코레일 직원들은 매번 비상 상황입니다.
◀SYN▶ 현장음
130억 원을 들인 KTX 2단계 구간 선로전환기의 장애는 지금까지 550여건,
CG> 철도시설공단이 지난해 5달 넘게 대대적인 점검을 벌여 문제를 해결했다며 통행을
재개했지만 장애는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SYN▶ 철도시설관리공단
하루 14만명이 이용하는 고속철도가
계속되는 고장으로 불안한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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