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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의 2015년 부산 이전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해양 개발의 핵심 역할을 하는 극지연구소가
동삼동 클러스터로 이전을 못하게 되면
연구 개발의 효과도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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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부산에서 만들어진
쇄빙선 아라온호입니다.
2년 넘게 남극과 북극 등 극지를 탐험하며
항로 개발과 자원 연구 등
해양 개척의 첨병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배를 소유하고 있는 극지연구소의
부산 이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과된 한국해양 과학기술원법에 따라
한국해양연구원이 부산으로 옮겨오면
산하에 있던 극지연구소도 따라와야 하지만
교과부가 가로막고 나섰습니다.
교과부의 산하 출연 연구기관으로 두기 위해
정관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을 뒤로하고
관련 학과와 인프라가 없는 곳에
극지연구소가 이전된다면
연구효과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INT▶
"인프라 구축된 해양수도 부산에 기지 와야"
해양 업계는
미래 산업의 선도 역할을 하는 극지 연구소가
부산에 있어야 북극항로 개척등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INT▶
"극지연구소도 함께 옮겨와야 한다"
극지 연구소의 부산 이전 무산으로
동삼동 해양 클러스트가
빈 껍데기로 전락하고
해양 연구 개발 역량이 떨어지지 않을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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