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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 추세를 보이던 울산지역 부부의 이혼율이 감소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3월에 이혼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명절전후의 다툼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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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지난 2천8년 울산지역 이혼 부부는
3천440쌍, 2천9년 3천340쌍, 2천10년
3천40쌍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11월까지 2천900쌍이 이혼을 한
것으로 집계돼 이혼율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들어 이혼 건수가 줄어든 것은
이혼에 앞선 숙려제도 도입과 경기 침체 등이
이유로 분석됩니다.
◀INT▶김희정 변호사
이혼을 가장 많이 하는 달은 언제일까?
지난 4년간 울산지법의 이혼 통계를 보면,
c.g>1위는 3월로 평균 312쌍이 이혼을 했고,
8월과 6월,7월 순으로 이혼이 많았습니다.
c.g>반면 겨울철인 12월과 1월 그리고 11월의
이혼건수는, 최다인 3월에 비해 4분의 3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3월에 이혼이 많은 것은 설 명절을
지나면서 촉발된 부부간의 불화가 이혼으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INT▶노현미 사무국장\/건강가정지원센터
◀S\/U▶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부부간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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