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나흘간의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하루이틀 연휴가 더 이어지는 기업도 있지만
곳곳에서 차츰 일상을 되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연휴가 끝나자 마자 밀린 은행일을 보려는
고객들로 은행 창구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업무가 폭주하고 있지만 새해 희망을 저금하러 오는 손님들의 환한 얼굴에 피곤함도 잊습니다.
◀INT▶ 은행원
세뱃돈 받아 적금 넣기도..
명절 기간 내내 붐볐던 공원묘지는
연휴가 끝나면 더 바빠집니다.
꽃이며 남은 음식에 술병까지
성묘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끝도 없습니다.
◀INT▶ 관리인
좋은 뜻으로 성묘했으면서.. 아쉽다.
휴일이 끝났지만 늦게 울산으로 돌아오는
시민들로 기차역과 터미날은 계속 붐볐습니다.
(S\/U)주요 기업들이 길게는 이틀까지
연휴기간을 늘리면서 울산으로 돌아오는
행렬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내일, 현대자동차는 모레부터
정상 조업을 시작하면서 울산은 서서히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은 그대로지만,
그리운 가족의 얼굴과 새해 소망을 담고
다시 일터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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