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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3,4호기 공사
과정에 불법 재하도급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중고품 납품비리에 이은 잇딴
불법행위로 원전 안전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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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공사를 마치고 내부 설비공사가 한창인 신고리 원전 3,4호기 건설현장입니다.
이곳 원전의 핵심시설인 원자로 철구조물
공사과정에서 불법행위가 드러났습니다.
시공사로부터 77억원에 공사를 하도급 받은
모 업체가 또 다른 업체에 불법 재하도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YN▶ 경찰
경찰은 이 업체 이외에도 불법 하도급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U) 신고리원전 3,4호기는 현재 공정율 약 80%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고리원전 3,4호기에
중고부품을 특허제품으로 속여 32억원을 빼돌린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수원 직원들이 차명계좌로
3억7천만원 넘게 받아 챙겼습니다.
◀INT▶ 검찰
"수퍼 갑으로서...."
울진 원전 4호기가 기기 고장으로 벌써 5달째
가동중단되는 등 허술한 내부 감사 속에
원전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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