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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 아침 울산지역 수은주가
영하 11.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근 20년 사이에 가장 매서운 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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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태화강 상류.
뚝 떨어진 영하의 기온에 강물이 꽁꽁
얼어 웬만한 충격에도 끄덕 없습니다.
태화강의 공식 결빙 여부를 측정하는
태화교 부근 결빙 관측지점.
아직 강물이 얼지 않았지만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몇 일 후면 얼음이 관측될
전망입니다.
◀INT▶ 배종문 기상대 예보관
5일장이 선 언양 장터.
상인들이 세 겹, 네 겹 옷을 껴입고
군불까지 때 보지만, 파고드는 한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팔려고 내놓은 물건들도 모두
얼어 붙었습니다.
◀INT▶ 상인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영하 3.4 도,
바람도 아주 강하게 불어, 한낮의 체감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S\/U) 2월 들어 오늘 만큼 기온이 떨어진 적은 그동안 20년 넘게 없었습니다.
투명CG) 지난 1991년 2월 23일 기온이
영하 11.8도까지 떨어진데 이어 오늘은
영하 11.6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대는 다음 주 초에 추위가 잠시
누그러졌다가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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