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된 졸업식

조창래 기자 입력 2012-02-10 00:00:00 조회수 0

◀ANC▶
요즘 졸업식장에 가보면 경찰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혹시나 있을 졸업식 뒤풀이 때문인데요,
졸업식을 연주회나 작품 시사회로 탈바꿈해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선율이 강당을 가득
채웁니다.

연주회장이 아닌 졸업식장,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후배들이 먼저 음악 선물을
내놓습니다.

졸업생 대표는 멋진 색소폰 연주로
후배들의 선물에 화답합니다.

음악 콘서트장으로 바뀐 졸업식에서는 기존의
딱딱함이나 격식은 물론, 교복을 찢는 졸업식 뒤풀이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INT▶김은지\/ 울산예고 졸업생

이 학교 학생들은 졸업식날 자신들의 작품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년간 100여명이 참여해 만든 35분짜리
애니메이션을 졸업식에 참석한 부모님들께
선보였습니다.

◀INT▶이동혁\/ 울산애니원고 졸업생

달라진 졸업식 문화를 지켜본 학부모들도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INT▶김정윤\/ 학부모

◀S\/U▶졸업식 뒤풀이 등 막장졸업식이 사라진
자리를 연주와 시사회 등 문화행사가 대신하며
졸업식이 축제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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