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경찰 믿어도 되나

유희정 기자 입력 2012-03-02 00:00:00 조회수 0

◀ANC▶
요즘 울산지역 곳곳에서 강력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범행 수법은 갈수록 치밀하고 대담해지는데
경찰 수사는 지지부진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자,
금은방에 들어오자마자 벽돌로 진열장을
부숩니다.

혼자 있던 여주인이 막을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귀금속을 싹쓸이해 사라집니다.

(화면분할) 문제는 이 금은방이 지난 1월에도
완전히 똑같은 수법으로 강도를 당해
눈앞에서 수천만 원을 잃었다는 점.

(S\/U)경찰이 수배전단까지 뿌려가며
검거에 나섰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사이
또다시 같은 금은방에 강도가 든 겁니다.

목숨을 위협 받고도 금은방을 지키다
똑같은 일을 또 다시 당한 여주인은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INT▶ 금은방
열심히 한다지만 잡아야 의미있지..

이 뿐만이 아닙니다.

23층 높이 아파트에 맨몸으로 배관을 타고
들어가 금고를 채로 끌고 나온 도둑도 한 달
넘게 오리무중입니다.

다방 여주인이 목졸려 숨진 채 발견된 지도
두 달이 다 되가지만 수사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SYN▶ 경찰
그렇게 쉽게 잡히는 게 아니다.

자고나면 온갖 범죄 소식으로 끝이 없는데도
범인이 잡혔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으니
시민들은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INT▶ 시민
너무 불안하다. 적극적으로 수사 좀 하지..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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