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2천10년 부산에 있던 대우버스와
협력업체들이 울주군 상북면으로 옮겨왔습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걸로 기대됐지만,
근로자 대부분이 부산과 양산 등지에서
출퇴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지난 2년10년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전해
연간 4천대의 버스를 생산하고 있는
대우버스와 협력업체 입주 공단입니다.
이들 공장에서 3천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지만, 대부분 이사를 하지 않고
부산이나 양산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INT▶ 근로자
"통근이 힘들다.."
인근지역 아파트 가격이 비싼데다, 문화시설과 교육여건이 낙후돼 근로자들이 이주를 꺼리고 있는 겁니다.
배후 주거지역인 언양읍과 공단 간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불편합니다.
S\/U) 시내버스가 있지만 배차간격이 길고
정류장이 공단과 떨어져 있어 근로자들이
이용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체들이 주택자금 대출 등 지역정착을 돕고 있지만 기존 직원은 물론 신입사원들도
울산에 살기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INT▶ 노조
"환경개선 안되면 정주하기 힘들다.."
내년부터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될 10개
공공기관의 직원들도 70% 이상이 가족과 떨어져
지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주 여건 개선없는 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