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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 등에서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공기업 직원과 현장소장 등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상납된 뇌물은 공사비를 빼돌려 마련됐습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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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에 참여한 하도급 업체들에서 압수한
서류입니다.
배수로와 임시 진입로 등 각 공정마다
세금계산서가 수십장씩 발행됐습니다.
하천 개보수와 임대주택 공사 등의 현장에서
공사비를 부풀린 허위 계산서로, 차액은
비자금으로 조성됐습니다.
CG>빼돌린 돈 가운데 2억여 원이
시공사 현장소장과 공기업 직원 등에게
편의를 봐주는 댓가로 상납됐습니다.
59살 전모씨 등 하도급업체 대표 2명은
이런 수법으로 전국에서
4백억원대의 관급공사를 포함한 7백억원대의
공사를 하면서 7억6천만원을 횡령했습니다.
◀INT▶ 경찰
"현장에 대한 부실 확인..부실공사.."
또 38살 최모씨 등 인터넷 신문기자 3명은
공사장의 불법 토사 반출 등을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천2백만원을 뜯어내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돈을 주고 받은 하도급 업체 대표와
공무원,기자등 14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 뉴스 최익선\/\/◀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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