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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불법조업과 이어도 갈등으로
우리 주변해역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양경찰이 오늘(3\/15) 최신예 대형함을
진수하고 해양주권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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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11번째 3천톤급 대형함인
태평양 12호가 건조 5년 만에 진수됐습니다.
길이 112미터, 폭 14미터 크기에 최대 시속 51km로 항해할 수 있으며, 고속단정 2척과
40mm 자동포 등을 갖췄습니다.
특히 저속에서는 전기 모터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춰,
작전반경이 동남아는 물론 미국 하와이까지
포함하는 7천km로 넓어졌습니다.
◀INT▶ 현대중공업
해경은 불법 중국어선을 단속하기 위해
5천톤급 삼봉호와 함께 3천톤급 대형함정들을 서해에 우선 배치할 계획입니다.
갈수록 대형화, 흉폭화되고 있는 중국 선단에 대응하고, 악천후 속에서도 조난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대형함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INT▶ 해경청장
해경은 지난해 중국어선 불법단속 도중 숨진 이청호 경장 사건을 계기로 오는 2천15년까지
3천톤급 대형함을 3척 더 도입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익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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