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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을 막느라 방범시스템을 설치하는
가정이 많은데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방범시스템이 생각보다 쉽게 뚫리면서
이를 노린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 입니다.
◀END▶
◀VCR▶
최근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선 농촌마을입니다.
[CCTV]
동네 뒷산에서 모자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내려와 집 주변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한 손에 쇠막대, 다른 손엔 운동화를 들고
한참을 배회하더니 인기척이 없는 걸 확인하고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창문마다 방범용 센서가 설치돼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절도범은 강철 금고에 있던 귀금속 등
천5백만원 상당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INT▶ 피해자
"보안시스템이 작동 안돼 황당.."
이에 앞서 동일범으로 보이는 남자가
이웃 집에도 칩입해 주인을 위협한 뒤
수백만원을 빼앗는 등 불과 한달새 한동네에서 3집이나 강절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INT▶ 주민
"범죄 없는 마을인데..불안.."
CG> 방범업체는 센서가 적외선 원리로
작동되기 때문에 해당 구간을 통과하지 않으면 인식을 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SYN▶ 보안 업체
경찰은 보안시스템을 잘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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