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새누리당

입력 2012-04-12 00:00:00 조회수 0

◀ANC▶
이번 4.11 총선 결과 울산의 민심은
새누리당으로 쏠렸습니다.

상대적으로 야권 후보단일화와 선거연대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셈인데,

선거 결과를 한창완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ND▶
◀VCR▶

광역시 승격 이후 옛 한나라당을 포함해
새누리당이 6개 선거구 전부를 석권하기는
처음입니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당 쇄신과
공천 갈등, 후유증 등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민생 정당, 미래를 책임지는 정당임을 강조한 것이 유권자 표심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고전이 예상됐던 진보정치 1번지
북구에서도 박대동 후보가 통합진보당
김창현 후보를 꺽으면서 정치 지형도를
바꿔놨습니다.

반면 6개 선거구에서 모두 단일 후보를 배출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야당의 새누리당과 정권심판론은 울산에서
유권자 표심을 효과적으로 파고들지
못했습니다.

이번 총선결과로 중구의 정갑윤 당선자는
4선 의원 반열에 올랐습니다.

또 김기현, 강길부 당선자는 3선 고지에
안효대 당선자는 재선의 영광을 차지한 가운데
이채익, 박대동 당선자는 초선 의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번 총선결과에 따라 울산지역의 정치 지형은
새누리당 주도로 재편되게 됐으며,
야권은 다음 선거를 기약해야만 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