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보다 미래 선택

입력 2012-04-12 00:00:00 조회수 0

◀ANC▶
이번 새누리당의 총선 압승은 지역 정가에서도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야권연대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유권자들은 이념논쟁보다는 미래 먹거리 정당을
강조한 새누리당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새누리당의 이번 총선 선거운동방식은
예전과는 달랐습니다.

세몰이보다는 조용한 선거--
지역 구석 구석을 누비며 유권자와 1대 1 대면접촉방식을 택했습니다.

전기차를 타고 다니며 미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는 정당임을 알린 것도 총선 승리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울산을 두차례 방문한 박근혜 효과도 컸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반해 야권의 정권심판론은 먹혀들지
않았고 선거연대도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진보진영은 자신들의 텃밭으로 여겼던
북구마저도 새누리당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특히 통합진보당은 지역발전을 갈망하는
북구민의 표심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고
노동자 표심도 결집시키지 못했습니다.

◀INT▶유종선 국제관계학과 교수\/ 울산대

이번 총선결과로 지역의 정치지형도는
광역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6석을 석권한
새누리당 주도로 움직이게 됐습니다.

반면 1석도 건지지 못한 야권은 후유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견제세력으로 재무장이
시급해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