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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아파트들이
잇따라 새주인을 찾아 재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물단지로 남아있는 주상복합 미분양 물량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박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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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 4년만애 새로운 부동산
시행업체에 낙찰된 남구 삼산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공매가 583억원에 이 아파트를 인수한
시행사는 내부 마무리 공사를 마친 뒤 이르면
올 상반내에 재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당초보다 2-30% 낮은 9백만원대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손봉달 인수업체 관계자
같은 시행사가 인수를 추진중인 울주군
범서읍의 이 아파트도 공사중단 3년여만에
이르면 올 하반기 재분양에 들어갑니다.
이처럼 울산지역 2개 환급사업장이 모두
재분양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주상복합
아파트 미분양 물량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남구 신정동의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당초 천 2백만원대이던 분양가를 3.3제곱미터당
8백만원대로 낮춰 3월 한달에만 30채를
팔았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부도 아파트 재분양
물량에다 신규 분양이 몰리는 오는 6월까지
울산에서 무려 2천 5백가구가 분양될 예정
이라며, 경기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요자 대부분이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어 입지에 따라 분양가를 파격적
으로 낮추지 않을 경우 분양에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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