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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울산시의 국가예산 신청액이
올해보다 15.8% 증가한 1조 7천억원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국비 가운데는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등 대형 국책사업이 많이
포함됐습니다.
한동우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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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 9년 착공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입니다.
교각을 세우고 도로 아래부분을 다지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서 포항까지
53.68㎞를 잇는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는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3천억원의 국비가 투입됐고,
예정대로 예산이 확보될 경우
오는 2천 14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울산-영천간 경부 고속도로 확장사업에
8백억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4천 4백억원,
신항만 인입철도 건설 등에 470억원의 국비가 신청됩니다.>
연구기반 구축에 230억원,
바이오화학 실용화센터 건립 129억원,
옥동∼농소간 도로개설 200억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울산시는 모두 1조 7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를 갖고,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국비를 차질없이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오동호 울산시 행정부시장
내년도 국가예산은 다음달 말까지
중앙부처에 제출돼 기획재정부와 국회 예결위 심의 등을 거쳐 올 연말 최종 확정됩니다.
MBC뉴스 한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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