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특수부는 원전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고리원전 1발전소 간부 문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문씨는 원전 납품업체로부터 "납품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해 4월 영광원전에 근무할 때 납품업체로부터 16억원 상당의 부품 납품계약을 체결해 준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월성원전 팀장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가 납품계약을 해준 부품은 이미 구속된
고리원전 허모씨가 빼돌린 프랑스 모 업체의
완제품 매뉴얼을 불법으로 넘겨받아 만든
유사품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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