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 금품 챙긴 원전 간부 영장

최익선 기자 입력 2012-04-26 00:00:00 조회수 0

울산지검 특수부는 원전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고리원전 1발전소 간부 문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문씨는 원전 납품업체로부터 "납품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해 4월 영광원전에 근무할 때 납품업체로부터 16억원 상당의 부품 납품계약을 체결해 준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월성원전 팀장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가 납품계약을 해준 부품은 이미 구속된
고리원전 허모씨가 빼돌린 프랑스 모 업체의
완제품 매뉴얼을 불법으로 넘겨받아 만든
유사품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