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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막된 울산고래축제가
어제(4\/29) 막을 내렸습니다.
선사 고래잡이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울산 대표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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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울산고래축제는 고래문화재단이
주관하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축제의 아이템인 고래를
반구대 암각화와 접목시켜
울산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선사인의 삶과 고래잡이를 재연하고
고래를 소재로 한 뮤지컬과 마당극 공연에
고래 퍼레이드 등 고래스토리텔링 개발에도
힘썼습니다.
술고래 광장과 고래배 경주대회로
시민들의 참여를 늘렸고
고래문화학회가 창립되면서
울산의 고래 문화에 대한 학술적인 관심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전국의 관광객을 불러모을
고래축제만의 킬러아이템이 부족했고
나흘동안 태화강과 장생포 두곳에서
축제를 이어가기에는 볼거리가 부족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리는
울산고래축제.
먹거리 위주의 축제에서
점차 정체성을 찾아가는 고래축제가
이번에 보여준 가능성을 토대로
울산의 대표축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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