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방류 268억원 부과

조창래 기자 입력 2012-05-07 00:00:00 조회수 0

◀ANC▶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해
이미 62억원의 부과금 처분을 받은
온산공단 내 선경워텍에 206억원이 추가로
부과됐습니다.

비밀 배출구를 통해 3만7천여톤의 폐수가
그대로 버려진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환경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방류한 울주군
온산읍 폐수수탁처리업체 선경워텍이 물어야 할
수질초과배출 부과금 규모가 268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62억원을 부과한데 이어 206억원을
추가로 부과할 예정이라고 통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 사이 위탁받은 폐수 3만7천여톤을 비밀 배출관을 통해 그대로
방류한 혐의가 검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울산시는 사상 최대 금액의 부과금과 함께
영업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도 내리기로
했습니다.

◀INT▶한진규 환경녹지국장\/울산시

이미 회사 대표가 구속된 선경워텍은
검사과정 등에 이의를 제기하며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c.g>>선경워텍은 지난해 12월 울산시의
방류수 분석에서 총질소는 기준치의 65배,
아연은 37.8배, 용해성 철은 기준치의 70.2배를 각각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