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 17일 발생한
노조간부와 경비원 간에 벌어진 폭행사태와
관련해 사장의 사과가 없으면 이번 주말에도
특근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행 사태를 두고 회사는 노조위원장을 포함해 12명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사내하청 노조는 노조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로 회사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폭행사태를 묵과하지 않고
투쟁으로 돌파하겠다고 선언, 지난주 19일과
20일에도 주말 특근을 거부했습니다.
지난 주말 특근 거부로 차량 7천800여대를
생산하지 못해 모두 천580억원 상당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현대자동차는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