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소속 울산건설플랜트노조와
제3노총인 국민노총 소속 플랜트노조 간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5\/25) 오전 7시 30분쯤 울산시 남구
동서석유화학 후문에서 홍보활동을 벌이던
국민노총 플랜트노조 조합원 20여명과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조합원100여명 사이에
폭력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양측 노조에서 2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대부분 가벼운 부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지역에는 민주노총 플랜트노조가
활동해왔으나 지난해 말 한국노총 소속의
플랜트노조가 설립되고, 다시 지난 2월
국민노총 플랜트 노조가 출범한 뒤 경쟁하는
구도가 되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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