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용 2차 전지업체인 SB리모티브를 합작 설립한 삼성SDI와 독일 자동차부품 회사인
보쉬가 4년여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양측은 현재 보쉬가 SB리모티브 지분 50%
전량을 삼성SDI에 넘기되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대한 협력 관계는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SDI와 보쉬는 지난 2008년 7월 각각 지분 50%를 투자해 자본금 103억원의 SB리모티브를 설립해 울산 사업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셀과
모듈 등을 개발해 생산해 왔습니다.
울산 사업장은 현재 월 20만개 전기차 배터리 양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3년에 월 40만개, 2015년 월 150만개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