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울산]고배당 미끼 천억대 유사수신\/ 수퍼 포함

최익선 기자 입력 2012-05-15 00:00:00 조회수 0

◀ANC▶
고배당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아
천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투자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주유소를 임대해
운영하고 적자가 난 반도체 회사까지
인수했습니다.

최익선 기자

◀END▶
◀VCR▶
자동차 주유 선불 카드를 발급받으면
추가로 10%를 적립해 주는 사업을 한다는
모 에너지 회사입니다.

월 5-10%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를
끌어모았습니다.

실제로 주유소 7개를 임대해 운영하고
반도체 관련 기업까지 인수하며
투자자를 안심시켰습니다.

201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1048명이
천억여원의 돈을 맡겼습니다.

◀ 전화 ▶피해자 가족

하지만 주유소 운영은 적자였고 반도체 회사는 부채가 145억원에 지난해 43억원의 손실이 난 부실 기업이었습니다.

경찰 수사결과 후에 들어온 투자금으로
선 투자자들의 배당금을 지급해왔고
업체계좌 잔고는 7억원에 불과했습니다.

◀INT▶
진상도 경정\/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남편 퇴직금 등으로 3억9천만원을 투자한
50대, 주택 담보 대출 등으로 3억원을 마련한 40대 등 대부분 투자금을 떼일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경찰은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로 17명을
검거해 업체 대표 46살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지점장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 NEWS.최익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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