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문수산 개발비리 관련 공무원 엄중문책"

최익선 기자 입력 2012-05-30 00:00:00 조회수 0

울산시는 검찰이 수사 중인 문수산 개발비리와 관련된 공무원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문수산 개발비리에 대한 행정조치 결과를 밝히라"는 시민연대의 질의에 대해
"관련 공무원에 대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엄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울산시는 그러나 기부채납하기로 한 부지에
다른 아파트가 건립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울주군이 아파트 사업승인을 해주었기 때문에 시가 유효한 행정조치를 하기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

울산시민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시가 "사업자와 울주군 등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감사원 감사 청구와 주민 소송을 통해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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