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진 태화루
복원 기공식이 오늘(5\/31) 오전 중구 태화동
구 로얄 예식장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에스오일이 기증한 100억원을 포함해 총 507억원을 들여 만403㎡ 부지에
연면적 731㎡ 규모의 태화루를
오는 2014년 3월까지 건립할 예정입니다.
태화루는 신라 선덕여왕 때 태화사의 누각으로 건립되어 조선시대에는 밀양의 영남루, 진주의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루'로 꼽혔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업어졌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5년 태화루 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2008년에 복원예정지 일대를
역사공원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2009년에 부지보상을 완료하고 2010년 실시설계와 문화재
발굴조사를 거쳐 2011년 9월부터 기초공사를
시작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