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는 지난해 5월부터 전국 50여곳의 토양과 지하수,빗물 등의 시료를 분석한 결과, 남부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
134, 세슘 137,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리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는 지난해
5월31일 울주군 신리에서 채취한
토양에서 ㎏당 2.0±0.07베크렐(Bq)의
세슘 134를 검출했습니다.
국내 토양에서 발견된 세슘 134의 검출량은
인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이지만
국내 토양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토양 조사를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세슘 134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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