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를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 명의로
헐값에 매입한 뒤 100억원대의 금융권 대출을 받아 25억원의 매매차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울산지역 미분양아파트 37가구를 남의 사람 명의로 구입한 뒤 금융권에서
100억원이 넘는 대출을 받은 혐의로 45살
오모씨 등 2명과 대출알선 브로커 41살
최모씨 등 모두 3명을 구속했습니다.
오씨 등 2명은 지난해 초 중구 모 아파트의
미분양 가구 37세대를 분양가의 67%에 일괄
매입한 뒤 최씨를 통해 소개받은 명의 수탁자 이름으로 분양 계약서를 작성, 아파트를 담보로 15개 금융기관으로부터 112억5천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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