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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역세권 부지에 있던 울산 가축시장이
울주군 상북면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에서 처음으로 전자경매가 도입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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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된 송아지들이 레일을 따라
차례차례 경매장에 들어섭니다.
몸무게와 사육 농가 이름은 물론 품질과
최초 경매가 등의 정보가 전광판에 나타납니다.
소를 살 사람이 무선단말기로 가격을
직접 써내면 최고가에 자동 낙찰됩니다.
PIP> 농민과 상인이 일대일로 만나
소를 사고 팔던 이전 방식과 비교하면,
훨씬 간편하고 거래가 투명해진 겁니다.
◀INT▶ 축산농민
KTX 역세권 개발로 울주군 상북면으로 이전한
울산 가축시장은 하루 150마리의 소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전자 경매가 시작되면서 축산농민은
소값을 더 받으러 타지까지 가던 불편을 덜고, 소비자는 고품질의 소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축협조합장
울주군은 가축시장 맞은편에 2천14년까지
불고기 테마공원을 세워, 한우 체험과
수변 산책로, 레스토랑 등 복합 휴양공간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INT▶ 울주군수
한편 지난해 크게 내렸던 지역 소값은
최근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울산 한우의 참맛을 당분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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