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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20) 하루 택시 타기가
아주 힘드셨을겁니다.
택시 기사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하루 운전대를 놓았는데,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는 우려했던만큼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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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분주히 오가는 도로 위에 택시들이
일제히 모습을 감췄습니다.
조금 늦게 출근길에 나선 사람들은 택시를
잡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INT▶ 시민
'출근해야 하는 데 어떻게 해야하나'
뒤늦게 택시 파업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버스를 잡기 위해 분주히 정류장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INT▶ 시민
'큰일이다 빨리 버스 타야한다'
평소 수십대씩 대기하고 있던 버스터미널
앞에도 택시가 보이지 않습니다.
공항 택시승강장은 렌터카가 대신 점령했고
울산역 버스승강장도 평소보다 분주했습니다.
◀INT▶ 시민
'늘 택시가 있었는데 당황스럽다'
전국 택시업계의 일일 파업으로
울산지역 5천 7백여대가 모두 운행을 멈춘
하루.
◀INT▶ 택시업계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
일부 시민들이 불편을 겪긴 했지만 대체
교통편이 투입되고 파업이 하루에 그쳐
우려했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택시업계가 LPG가격 안정 등
5대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수위를 더 높이겠다고 밝혀 당분간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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