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명부 유출> 파장 확산

입력 2012-06-21 00:00:00 조회수 0

◀ANC▶
이채익 의원이 연루된 당원명부 불법유출
사건이 지역 정치권을 강타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의원 사무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낙천자들의 반발도
거셉니다.

한창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총선 당시 불법유출된 새누리당 당원명부를
넘겨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남구 갑 이채익 의원 사무실은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며
이채익 의원은 물론 당직자들이 일체의
언급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SYN▶남구 갑 당직자 "혼란스럽죠--"

이번 사건과 관련한 또다른 사실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당원 220만명의 명부를 건네받은
업체가 새누리당 총선후보 29명의 문자발송과 전화홍보 업무를 대행했고, 이 의원측도
이 업체와 선거업무 위탁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SYN▶이채익 의원 사무실
"검찰조사를 지켜보고 있다--"

낙천자들의 반발은 시간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략공천 과정에서 이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최병국 전 의원을 비롯한 전국의 낙천자
10명은 공동성명을 내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이채익 의원은 검찰조사나
당 징계차원을 떠나 정치적인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6\/22) 개최되는 울산시당위원장
선출 대회에서도 당원명부 유출사건이
집중거론될 것으로 보여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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