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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시작된 세계경제 위기로 울산지역
부동산 투자와 소비 심리도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비불안 심리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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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울산지역 땅 값이 소폭이지만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지 거래는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CG) 지난 한달 울산지역에서 거래된 토지는
167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나 감소했습니다.
원룸과 오피스텔 등 일부 수익형 부동산
용지를 제외하고는, 토지 매매가 실종됐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설명입니다.
이같은 토지 투자 심리 위축은 전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이어져, 울산지역 미분양
물량도 석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INT▶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지부
급격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지역 유통업체도
울상입니다.
백화점 등 대형소매점에서는 특히 여성 상품 매출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투명-CG) 최근 3달 동안의 백화점 매출액을
지난해와 비교해 봤더니, 화장품과 여성의류, 명품순으로 매출 하락세가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에도 이같은 소비심리
위축현상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어 지역경제 전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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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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