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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화물차량 연쇄 화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차량 2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직적인 방화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25톤 트럭이 늘어선 물류창고 주차장.
트럭 한 대의 앞바퀴 쪽에서 밝은 빛이 나더니
순식간에 트럭 전체로 불길이 번집니다.
길가에 주차돼 있던 또다른 트럭에서도
앞바퀴 쪽에 갑자기 불이 붙습니다.
울산과 경주, 부산 등 영남지역에서
불이 난 화물차 27대가 모두 차 앞부분이
집중적으로 탔습니다.
(S\/U) 화재 피해를 입은 차량들은 모두
주차돼 있는 상태에서 차 바깥쪽에 있는
타이어로부터 불이 시작됐습니다.
일부 차량에서는 종이로 불을 붙인
흔적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을 지나간 차량 2대를 쫓고
있습니다.
(CG) CCTV 분석 결과 이들 차량은
먼저 불이 난 경주 지역을 거쳐 울산지역 화재 현장을 잇따라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NT▶ 경찰
동선 파악해보니 용의선상 오를만..
운송거부에 돌입한 화물연대와 연관돼
있다는 단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화재 발생 동선으로 미뤄 조직적인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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