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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양돈회사를 사칭해 투자자를 모은 뒤
거액을 가로채는 사기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확인된 피해 금액만 6억 원이 넘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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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양돈업체 간판을 내건 사무실에
투자자들이 몰려왔습니다.
대형 양돈회사와 이름이 같은 이 업체에
투자했다 한 푼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CG) 이 업체는 돼지를 키워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았습니다.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사료를 먹여
사료값이 들지 않는다며, 50% 가까운 수익률을 약속했습니다. (\/CG)
대형 양돈회사 이름을 건 사료공장이며
축사까지 보여줬습니다.
◀INT▶ 피해자
돼지 직접 봤다.
하지만 모두 가짜였습니다.
투자자들이 방문한 축사는 남의 축사를
잠깐 빌려 자신들의 것인양 속였고,
사료공장도 이름만 같을 뿐이었습니다.
◀SYN▶ 실제 업체
처음 듣는 이름.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0여 명,
투자금은 6억 원이 넘습니다.
경찰은 이런 사기사건이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등 본격수사에 착수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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