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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28)은 38년전 현대중공업의 첫 선박
건조일을 기념한 '울산 조선해양의 날'입니다.
그동안 국내 조선업은 세계 1위를 지켜왔지만
최근 중국에 역전되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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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허허벌판이던 동구 미포만에
문을 연 뒤 울산의 조선업은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근로자 수 6만명, 수출은 지난해 울산 전체의 13%인 15조 7천억원을 차지하며 국가 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거센 추격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CG> 2천8년 이후 세계 선박가격은 절반가까이
떨어졌지만,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건조량 세계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INT▶ 현대중공업
S\/U) 이에따라 깊은 바다에서 원유나 가스를
생산하는 이같은 해양개발 설비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에베레스트 보다 깊은 수심 12km까지 원유를
시추하는 드릴선이나 정제선의 가격은
일반 선박의 열배가 넘는 6천억원,
하지만 기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의
국산화 비율이 낮다보니 매출의 80%는
고스란히 해외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INT▶ 전문가
조선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부가 가치 전략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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