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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파업을 이어 오던 화물연대가
오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건설기계 노조도 잠시 파업을 중단함으로써, 파업 사태가 수습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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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울산지부가 오늘 오전
조합원 긴급 총회를 열고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노조 본부와 운송업체가 운임 9.9% 인상안에 합의했기 때문인데, 조합원 67%가 현장
복귀에 찬성했습니다.
◀INT▶ "파업에 승리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울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도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평소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던
입반출 화물량이 90%까지 회복됐습니다.
◀S\/U▶이 곳은 그동안 입반출을 미뤄왔던
화물들을 처리하느라, 평소보다 더욱 분주한
모습입니다.
건설기계노조 울산지부도 오늘까지만
건설 현장을 돌며 선전전을 펼친 뒤,
파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노조 본부와 정부가 적정 임대료 보장을 위한 실태 조사를 벌이기로 하는 등 의견차를
좁힌데 따른 겁니다.
◀INT▶ "여러 현장 여건 수용해"
하지만 이들 노조는 합의 사항이 법제화 또는 현장에서 이행되지 않을 경우 2차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파업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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