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태화강 콜]"불러도 대답없어"

유희정 기자 입력 2012-06-30 00:00:00 조회수 0

◀ANC▶
개인택시 콜서비스인 태화강 콜,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연결이 안 돼
택시를 못 타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 건가 했는데,
정작 택시들은 손님이 없어 아우성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유희정 기자.
◀END▶

◀VCR▶
오후 시간 번화가 도로.

태화강 콜 택시들이 길게 늘어서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립니다.

◀INT▶ 기사
콜 안 오니 기다려야..

같은 시간, 콜센터에는 택시를 불러달라는
전화가 끝도 없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직원은 4명 뿐.

◀INT▶ 손님
전화 안 받으니 포기..

(S\/U) 이러다보니 태화강 콜택시들이
이렇게 빈 차로 서있는데도
매일 400명 넘는 손님이 택시를 못 만납니다.

직원이 얼마나 모자란 걸까.

(CG)콜택시 업계는 보통 배차 직원을
택시 50대에 1명씩 둡니다.

하지만 천 100대에 이르는 태화강 콜 택시의
배차 직원은 서너 명, 한 명이 많게는
360대를 감당하는 겁니다. (\/CG)

문제는 비용입니다.

◀INT▶ 태화강콜
운영비 올리거나 호출비 받아야..

하지만 기사들은 지금 내는 운영비도
부담스러워 하고, 울산시도 시민 부담이
늘어난다며 호출비 신설에 부정적인 상황.

태화강 콜 택시를 부르기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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