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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나빠지면서 각종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생계형 보험범죄부터 가족 보험사기단 등
수법도 점점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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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늦은 밤 주행중인 차량에 한 남자가
갑자기 뛰어듭니다.
이 남자는 차량 본네트 위에 드러누워
고통을 호소하고 이어 일행이 달려왔지만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보험 사기행각을 벌이려다 운전석의 블랙
박스를 눈치챘기 때문입니다.
◀SYN▶피해차량 운전자
인터넷 상에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보험사기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 화면이
널려 있습니다.
횡단보도에 서있다 운행중인 차량에 달려드는 사람들은 어설프기까지 합니다.
s\/u)최근에는 설계사와 병원사무장이
공모하거나,가족들이 보험사기에 참여하는 등
수법도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차값만 5억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량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뒤 보험금 1억 3천만원을 타낸 가족사기단.
부부, 처제 심지어 장인,장모까지
가담했다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INT▶한성환\/동부서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자신의 손목을 자르고
8년동안 부인을 감금한 남편도 있습니다.
이같은 보험사기로 한해 발생하는 피해액만
무려 5조, 가구당 20만원의 보험료를 추가
부담하고 있는 셈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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