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전사고로 가동이 중단된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해 오늘(7\/4) 재가동이 승인됐습니다.
환경단체는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원전 운영에 관한 최고 심의.의결 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오늘(7\/4) 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3월 비상발전기 정전사고 은폐로
가동을 멈춘지 넉달 만입니다.
안전위는 고리 1호기의 원자로 압력용기와
전기계통의 주요설비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2017년까지 운전해도 문제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 안전위
안전위는 또 정전사고를 은폐한 한수원에
과징금 9천만원을 부과하고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했지만 안전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CG> 이에따라 울산은 고리 1호기에 이어
올해 말 30년 설계수명이 끝나 수명연장을
추진 중인 월성 1호기 등 2개의 노후 원전에
직접적 영향권 놓이게 됐습니다.
시민단체는 잇딴 비리로 신뢰를 잃은 한수원에 재가동을 승인한 것은 시민을 위험에 몰아넣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INT▶ 시의원
한편 지난달 사상 첫 '관심단계'까지 떨어졌던 예비전력은 정비 중인 발전소가 재가동하면서
현재 안정권인 500만 kW를 웃돌고 있습니다.)
S\/U) 울주군과 군의회, 시민단체의 반대 속에
강행된 이번 결정에 따라 고리 1호기는
발전재개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