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방화에 개입(로컬)

유영재 기자 입력 2012-07-05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달 발생한 화물차 연쇄방화 사건 뒤에는
화물연대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방화에 사용된 대포차를 구입해
전달한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의 한 공장 안에 세워둔 화물차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습니다.

불과 두 시간여 동안 불에 탄 화물차는
모두 27대,

방화범들은 순식간에 불을 지르고는
범행에 사용한 대포차 번호판을 떼낸 뒤
불에 태워 버렸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39살 이 모씨는 화물연대
부산지부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후배에게
대포차를 구입해 누군가에게 전달했다고
시인했습니다.

(S\/U) 경찰은 이 씨가 직접 방화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건조물 방화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INT▶

이처럼 경찰수사가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불에 탄 화물차에 대한 보상절차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피해 화물차 수리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YN▶ 피해자

경찰은 화물 연대가 이번 연쇄 방화에
어떻게든 개입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화물연대 지도부 등을 상대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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