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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가 4년만에 파업 조짐을 보이면서 지역 경제에 미칠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경기불황 속에 파국 만은
안된다며, 노사간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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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행위를 결의한 현대차 노조는 사상 최대 실적에 걸맞는 임금 인상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철야 근무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이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금속노조 파업이 예정된 13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INT▶ 현대차 노조
현대차 노조가 4년 만에 파업을 택하자
현대차 인근 상가는 술렁이고 있습니다.
경기 위축과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이미
매출이 감소한데다, 이번 파업으로 개점휴업
상태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SYN▶ 인근 상인
울산지역 101개 시민단체들도 오늘(7\/5)
현대차 노조의 파업 결의 철회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현대차 파업은, 4천여개 협력업체와 150여 만명의 직.간접적 종사자들의 생계를
위협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관계자
이런 가운데 현대차 사측은 과거의 구태를
답습하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우려된다며, 오늘(7\/5) 노조에 교섭재개를 요청했습니다.
S\/U) 현대차 노조가 예고한 파업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 양측의 성실교섭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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