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사관계 분수령

옥민석 기자 입력 2012-07-08 00:00:00 조회수 0

◀ANC▶
쟁의 행위를 결의한 현대자동차 노조가
이번주 4년만에 파업에 돌입할 지 경제계의
우려가 높습니다.

회사측은 파국을 막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한다는 입장이어서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현대자동차 노조가 내일(9일)(오늘)
첫 중앙쟁대위를 열고 투쟁일정을
확정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회사측이 제시한 교섭재개
여부와 오는 13일로 예정된 파업 일정을
확정하게 됩니다.

노조는 일단 파업과 별도로 교섭을 병행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파국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는
명분을 쌓기 위해서라도 파업 전 한번은
대화에 나설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회사측도 조만간 공장장이
직접 노조를 방문해 교섭재개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노사 교섭이 있더라도 일단 13일
파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간연속 2교대제와 비정규직 문제 등 민감한 쟁점을 임금협상과 연계해 풀기 위해서는
실력행사로 주도권을 잡을 필요성이 있다는
속내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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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금속노조 파업에
동참할 경우 현대자동차 무분규 기록은
4년만에 깨지게 됩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는 10일과 11일 파업찬반투표 결과와 이번주 노사 협상 결과를
지켜본 뒤 앞으로의 파업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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