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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선이 서해는 물론 최근 남해와
동해까지 진출하면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북한이 중국에 동해 조업을 허가했기
때문인데, 해경이 헬기까지 동원해 감시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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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CCTV]
동해안을 거침없이 가르는 중국 어선 뒤로
하얀색 기름띠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낡은 연료통에서 경유를 10여km나 유출한
질주는 해경 경비함이 막아서면서 겨우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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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부산 앞바다에도 나타난
또 다른 중국 어선단,
이들은 배에 있던 폐유를 버리다 해경 헬기에
적발되자, 일부는 먼 바다로 달아납니다.
CG> 지난 2천 10년 북한이 중국에 동해를
개방한 이후 중국 어선은 지난해 1천 3백척,
올해도 970척이나 남해와 동해를 통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우리 어민이 설치한 그물을 훼손하고 불법 어업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S\/U) 올들어 지난달부터 중국어선 북상이
본격화되면서 해경이 밀착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INT▶해경 상황실장
"기름값 아끼려 연안 붙어 북상..피해 많아.."
중국어선들의 불법행위는 현장을 적발하지
않으면 처벌도 어려워 피해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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