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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울산점이 회원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개점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지역 상인과 시민단체의 반발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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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울산점 부지 인근에 최근 들어선
임시 사무실.
곧 개점한다는 광고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임시 사무실은 물론 시내 중심가에서
회원 모집도 시작했습니다.
(S\/U)코스트코 울산점 공사현장입니다.
현재 90% 이상 공사가 진행된 가운데
개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스트코 측은 추석 전에 문을 열기 위해
매장 직원을 채용하는 등 개점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점일이 다가오면서 소상인들과
시민단체의 반발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반발에 기름을 부은 건
코스트코 입점을 두 번이나 가로막은
윤종오 북구청장에 대한 검찰 기소.
윤 구청장의 첫 공판일인 다음달 14일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항의 서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INT▶ 대책위
지역 상권 죽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울산 슈퍼마켓 협동조합도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신청을 내고
개점을 3년 미뤄달라고 요구했지만,
코스트코 측의 거부로 협상은 두 번이나
결렬됐습니다.
코스트코 개점을 막을 법적 장애물은
이제 없습니다.
하지만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반발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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