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대출 급증..나도 '하우스푸어?'

설태주 기자 입력 2012-07-18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에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거래 비수기와 겹치면서
대출 이자로 고통을 겪는 이른바
'하우스 푸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지난해부터 울산지방에 분양된 아파트는
모두 1만 2천 6백세대,

2천 7년 1만 7천세대 분양 후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아파트 중도금 납입 등 가계 대출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5월까지 울산의 은행 대출은
6조 3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억 원 늘었고, 서민들이 많이 찾는 농.수.축협과 새마을금고 대출도 각각 15%와 24% 증가했습니다.

CG> 실제 혁신도시 한 아파트의 경우
전체 680세대 가운데 70% 넘는 5백세대가
은행 대출로 중도금을 냈습니다.

기한을 넘겨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연체율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SYN▶ 대출 담당 (음성변조)
"연체 현황.."

기존 집을 가진 투자자가 많은데다 여름철
부동산 매매 비수기와 겹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YN▶ 부동산 114

전문가들은 그러나 수도권과 달리 울산은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고
대출규모가 적어 가계 파산 가능성은 적다고
말합니다.

◀SYN▶ 영산대 교수

S\/U) 울산은 특히 고소득자 분포가 많고
중소형대 분양이 대부분이어서 장기적으로는
주택대출 수요가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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