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주차장 태부족

유희정 기자 입력 2012-07-22 00:00:00 조회수 0

◀ANC▶
화물차들의 밤샘 불법주차,
아무리 단속해도 사라지지 않는 건
주차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울산시가 주차장을 늘리겠다고
몇 년째 약속하고 있지만 좀처럼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아파트 단지를 따라 길게 늘어선 화물차들.

인적이 뜸한 이면도로는
어김없이 화물차 차지입니다.

적발되면 과태료 수십만 원을 내야 하지만
일터가 몰려있는 시내엔 화물차를 받아주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INT▶ 화물차 기사
기름값 너무 올라 근처에 대야..

주민과 화물차 기사들의 요구에
울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주차장 확충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문을 연 주차장은
남구 상개동의 화물차휴게소 한 곳뿐.

이마저도 포화 상태입니다.

(S\/U)이 휴게소에 마련된 주차공간은
270여 대에 불과합니다. 개장한 지 1년도 안 돼
만차상태가 되면서 더 이상 화물차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부지를 사들이는 데만 수십억 원이
들 만큼 비싼 건립 비용입니다.

◀SYN▶ 울산시
땅값 비싼 시내에 확보하려니..

기다리다 못한 운수업체들이 돈을 모아
차고지 조성에 나섰지만, 700억 원 가까운
비용 때문에 2010년 개장하려던 계획이
몇 년째 미뤄지고 있습니다.

울산에 등록된 화물차는 6만 5천 897대,
주차장을 넉넉하게 마련하기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