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취약계층 '서럽다'

옥민석 기자 입력 2012-07-23 00:00:00 조회수 0

◀ANC▶
경기불황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울산의 실업률이 늘었는데, 대부분
고용보험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울산 고용센터의 실업급여 신청창구.

실업급여 신청자를 바로 셀 수 있을 만큼
창구가 한산합니다.

◀INT▶ 실업급여 신청자
(돈을 못 준다해서,,)

경제가 어려우면 실업급여 신청자가
늘어야 하지만 울산은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cg-1)
올 상반기 울산지역 실업급여 신청자가
10.68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100여명이나
줄었습니다. (out)

cg-2)
반면 실업률은 2.9%로 지난달보다
0.4%P 늘었는데, 지난해보다 1%P 가까이
오른 수치입니다.(out)

실업률과 실업급여 신청자가 반비례하는
기현상이 울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s\/u)
실업급여 신청자가 주는데 실업률이 느는 것은
실업급여를 신청하지 못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실업자가 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cg-3)
이를 반영하듯 여성 실업률이 2.7%나
줄었고 특히 서비스 판매업 종사자가
12%P나 줄었습니다.out)

대부분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식당이나 영세사업장의 여성들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이번달부터 영세 사업장에 대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를 최대 50%
지원하지만 이마저도 부담스러워 가입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경기불황의 어두운 그림자가 가뜩이나
힘겨운 취약계층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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