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찬양 교수>직위해제 검토

옥민석 기자 입력 2012-07-24 00:00:00 조회수 0

◀ANC▶
김일성 회고록을 읽고 감상문을 쓰게 해
검찰에 기소된 울산대 이모 교수에 대해
대학측이 직위해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현직 대학 교수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되자, 울산대학교는 하루종일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이 학교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늦어도 다음주내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검찰에 기소된 이 모 교수 처리방안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cg-1)
인사위원회는 교무처장을 인사위원장으로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이 교수의 직위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s\/u)
만약 인사위원회에서 직위해제가 결정되면
이 교수는 확정판결이 나올때까지
수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cg-2)
울산대학교측은 교원임용 규정에 따라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교원은 직위해제나
해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 측은 교육 목적으로 해당 서적을
교재로 활용했을 뿐이며,이는 학문의 자유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하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 등 외부와의 연락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 교수가 교재로 사용한
'세기와 더불어'란 서적은 북한이 대외선전용
으로 발간한 김일성 회고록으로, 학생들에게
주체사상을 주입시킬 우려가 컸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있을 재판과정에서 학문의
자유와 그 범주에 대해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