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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속에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 때문에 잠 못 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 40대 회사원이 운동중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첫소식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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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열대야속에서도
젊은이들이 길거리 농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 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바닥이
여전히 뜨겁지만, 아랑 곳 하지 않습니다.
◀INT▶ 신동우 \/ 중구 태화동
"땀 흘리고 샤워하면 잠도 잘 와"
태화강변에도 무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INT▶ 시민
청량하고 시원한 십리대밭에서 가벼운 산책과 담소로 더위를 달래는 사람도 많습니다.
◀S\/U▶ 대나무숲은 바깥보다 온도가
4-7정도 낮아서 열대야 같은 무더운 밤을
보내는 좋은 피서지가 되고 있습니다.
울산 등 전국에 폭염경보와 열사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사병으로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어제(7\/24) 오전 울주군 지역 회사원 45살
이모씨가 경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중 현기증을 느낀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YN▶ 골프 클럽 관계자
"땀을 뻘뻘, 전날 과음, 계산하다 쓰러져"
질병관리본부는 자외선이 강한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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